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애 권력 (문단 편집) === 연애 권력이 낮은 여자 === 연애권력이 높은 여자가 있듯, 떨어지는 유형도 있다. * '''외모적으로 떨어지는 여자''' 남초 사이트 등지에서 이상적인 여성의 조건을 언급할때 공통적인 특징을 보면 일단 못생긴 여자는 아예 조건에서 논외로 친다는 것이다. 물론 외모지상주의는 남자도 예외가 아니며 갈수록 남성의 외모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여성이 외모로 더 평가를 받기 마련.[* 단, 사회에서 이미 권력의 정점에 있는 기득권 [[386세대|세대]]가 아닌 그보다 젋은 [[금수저]]나 [[엘리트]] 남성들의 경우 세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사회적 지위와 외모가 비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여성들이 능력을 요구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성들도 점점 더 외모를 요구받고 있으며, 종국적으로는 남녀 공히 능력과 외모를 모두 요구받는 쪽으로 변화할 것이다.] 또한 아직까지는 좋은 직업, 능력을 더 요구받는 게 남성들 쪽이기 때문에, 바꿔 말해 직업이나 능력으로 연애권력을 올리려 해도 남성의 경우보다 덜 효과적이다. 사실 단순히 연애의 측면뿐 아니라 평소에도 못생긴 여성들은 아예 동등한 사람으로 대접해주지 않거나, 능력 등으로 인정받는다 해도 '그래봤자 여자는 외모지' 식으로 사람들에게 비난받기도 하기 때문에 성차별 측면에서도 심하게 고통받는 케이스. 하지만 뚱뚱한 몸매는 자신의 노력으로 개선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외모는 치아교정, 성형수술[* 양악수술 같이 위험한 수술도 존재하고 애초에 수술이다. 하는 입장에서 꽤 각오가 필요한 건 마찬가지다.], 피부 관리 등으로 고칠 수 있기 때문에 외모의 문제는 아주 극복이 불가능하다고는 할 수는 없다. 나이가 20대 후반 이하라면, 아래에서 언급되는 30대 중반 이상의 나이 많은 여자보다는 적어도 개선의 여지가 훨씬 더 많이 남아있다. 결론적으로 외모의 문제는 본인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는 개선이 가능하므로, 현대 사회에서는 밑에 서술할 나이 많은 여자보다는 크게 불리한 조건이 아니라 볼 수 있다.[* 이 점만을 가지고 '남자들은 여성을 외모만 가지고 평가한다'라고 일반화하는 건 성급한 결론을 짓는 것이다.] * '''나이가 많은 여자''' [[노처녀]] 항목 참조. 이는 앞서 말했듯 여자에게 외모가 중요한 사회 풍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자신보다 어린 여자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노화에 따른 외모의 쇠퇴, 노산의 위험성, 연상녀-연하남 커플을 곱게보지 않는 사회 분위기 등][* 반면 나이 차이가 많이 날수록 이혼률이 높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3599989|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96&aid=0000003259|출처2]] ] [[가부장제]]가 남아있는 한국에서는 남성이나 여성이나 결혼 연령이 급격히 늦어지는 2010년대 들어와서는 웃기는 소리로 들리지만 옛날에는 '남자는 30 넘어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지만 여자는 30이면 끝이다'는 둥의 [[썰]]이 있었을 정도로 여자 나이가 연애할 때 제법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는 외모의 노화보다는 현실적으로 노산의 위험성 때문에 남자측 부모들이나 남자들이 결혼 시장에서 어린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 이유가 더 크다. 특히 외모를 상대적으로 훨씬 덜 따지는 남자 측 부모들이 어린 며느리를 원하는 것은 거의 노산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의학과 미용기술의 발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외모와는 달리 노산으로 인한 위험은 아직까지 현대 의학이 해결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문제다.] [[https://www.google.co.kr/url?sa=t&rct=j&q=&esrc=s&source=web&cd=1&cad=rja&uact=8&ved=0ahUKEwi-pObt7_zXAhWFopQKHU_aCMMQFggmMAA&url=http%3A%2F%2Fkasfp.or.kr%2Fbbs%2Fdownload.php%3Fbo_table%3Dsub5_2%26wr_id%3D1385%26no%3D0&usg=AOvVaw29-KQCB3NbZskCAH44RWtQ|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한국FP학회의 발표자료. '파이낸셜 플래너의 외적특성이 소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 – 진화심리학 관점으로' (2015)] 나이는 젊을수록 선호되며, 40대 이후의 여성은 번식능력이 낮으므로 선호되지 않는다고 한다. 여담으로 2017년 현재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이 '''만''' 30세를 넘어갔다. 또한 나이가 많은 여자는 그만큼 과거사가 많다는 사회문화적 편견도 불리함으로 작용한다. 특히 노처녀에 대한 클리셰[* 성깔이 더럽다든지, 성적으로 문란하다든지,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든지 등등 말도 안되는 클리셰들이다]가 강하게 자리잡은 한국 등의 동양 사회에서는 더욱 불리한 점으로 다가온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미용 기술이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서 외모를 관리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까지는 불리함을 줄일 수 있다는 것. 물론 굉장히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입하는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 '''직업 나쁘고 재산 없는 여자'''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남성들도 점점 여성의 능력을 보게 되는 추세이다. 돈 많은 배우자가 좋은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인 것. 특히 남자 혼자 벌이로는 집안을 유지하기 힘든 한국사회 특성상 결혼 전제 연애의 경우에는 반드시 직업을 보게 되어 있다. 특히 대기업, 전문직 등 대접받는 직업에서 근무하거나 금수저[* 극단적인 금수저의 경우는 집안에서 연애 자체를 금지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이는 재벌가 수준의 집안이거나 상당히 보수적인 집의 경우.] 집안 남성의 경우 자기와 어느 정도 '급이 맞는' 여성을 찾으려 한다. 돈도 돈이지만 일단 기본적인 공감대 형성이 되어야 하기 때문. 자기를 봉으로만 보는 [[신데렐라 콤플렉스]] 환자나 [[골드 디거]]들을 쳐낼 장벽도 될 것이고…[* 사실 신데렐라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여성이 실제로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는 경우 자체가 적지만, 설령 결혼에 성공한다고 해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아주 많다. 일단 자라온 환경 자체가 너무 다르다 보니 서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고, 시가나 주변 사람들도 그 여성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학습화된 피해의식이 강한 여자''' 여기서 학습화된 피해의식이란, 자기가 실제로 경험한 것도 아니고 목격한 것도 아닌 사건을 가지고 마치 자기 일인 것처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뜻한다. 물론 철저하게 숨긴다면야 관계가 파탄날 때까지도 숨길 수 있겠지만, 문제는 그것이 은연 중에 드러날 경우다.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완화될 수도 있지만, 대개 이렇게 되면 연인이 학을 떼고 절연을 선언하게 마련이다. 관계에서 평형이 깨지면서 일방적인 이해와 불평 간의 순환이 생기기 때문. 게다가 SNS나 입소문 등으로 드러나거나 확대해석되는 순간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모든 인간 관계에서 기피 대상자로 낙인찍히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